직장에서 받은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B형간염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몸이 자꾸 피곤해지기 시작해 병원을 다니며 약물치료를 받았지만 내성이 생겨 결국 간암으로 진행됐다.
B형간염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방치하다가 1999년 11월 B형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간경변으로 라미부딘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바이러스가 사라져 약을 끊었다가 다시 재발하기를 두 차례 더 반복하다가 2008년에는 간암 진단을 받았다.
S5구역에 2.3Cm크기의 암덩어리가 발견됐다.
정민우(56.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는 2009년 간암이 재발한 후 고주파시술과 함께 BRM식이요법을 병행해 암을 극복했다. 현재는 암이 재발하지 않아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 40대 초반에 시작된 B형 간염이 간암으로 진행
직장 다니던 40대 초반인 1987년 B형간염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전과 다름없이 1주일이면 3~4회 술을 마셨고, 담배도 하루 1갑 정도는 피웠다.
그러다 몸이 피곤해 유명 대학병원을 찾게 됐다. 정기적 검사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등 간염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1999년 11월에는 B형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간경변으로 라미부딘을 복용하기 시작했고,2001년 1월에는 B형간염바이러스가 사라져 약을 끊었다. 그러나 바로 재발해 라미부딘을 복용하다가, 내성이 생겨서 헵세라를 함께 복용했다.
결국 2008년 7월에는 간암 진단을 받기에 이르렀다.
병원의 권유에 따라 광역동치료 임상실험에 참여했다. 이 치료를 2회 받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2개월이 지나 처음 2.3Cm였던 암덩어리는 3.5Cm로 커져 있었다.
이로부터 3개월 후 다른 구역에도 암덩어리가 발견됐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다른 병원에 가보고 싶으면 찾아보라”고 했다.
◇ ‘방법이 없다’는 병원의 말에 시작한 식이요법
우연히 서점에 갔다가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BRM연구소의 식이요법을 소개한 책을 발견했다. 하지만 식이요법을 하는 동안 다니는 병원의 의사에게는 식이요법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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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식이요법을 해보면 어떠냐?”고 물었을 때 의사가 “쓸데없는 행동”이라고
말하는 것을 여러 번 봤다.병원에서 다른 치료방법이 없다고 한 만큼 어쩌면 나는 선택의 여지없이 식이요법에 매달렸다.
식이요법을 꾸준히 하던 2010년 11월, 검사를 통해 암덩어리가 모두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중간에 식이요법을 잠깐 중단한 적이 있는데, 다시 간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는 다시 식이요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