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중이온 가속기 캐릭터 '라온' 선봬

미래부, 중이온 가속기 캐릭터 '라온' 선봬

류준영 기자
2013.04.30 11:30

상표등록 후 각종 전시홍보 행사에 활용

중이온가속기 캐릭터 '라온'[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
중이온가속기 캐릭터 '라온'[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

미래창조과학부와 기초과학연구원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에 설치될 중이온가속기 '라온'의 캐릭터를 제작, 30일 공개했다.

라온은 지난해 한국형 가속기 새이름 국민공모전을 통해 명명된 이름으로 '즐거운', '기쁜'이라는 뜻을 지닌 순 우리말이다. 이번에 캐릭터로 의인화해 디자인된 것.

기초과학연구원은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는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대중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릭터 라온은 앞으로 상표등록 절차를 거친 후 전시홍보 및 과학문화체험, 과학대중 강연 등 다양한 과학기술 행사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라온은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7년간 총 사업비 4604억 원이 투입된 한국형 중이온 가속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빔에너지(200MeV/u)와 빔출력(400kw)을 통해 생성되는 다양한 희귀동위원소를 이용해 우주생성원리 규명 및 신소재 개발, 질병치료 등의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미래사업부) 차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석사 졸업 ·한양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 ·(저서)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공저, 한스미디어) ■전문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모델 및 경영·홍보 컨설팅 -기술 창업(후속 R&D 분야) 자문 -과학기술 R&D 정책 분야 컨설팅 -과학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강연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자문 -AI시대 기술경영 및 혁신 자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