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연구전공, 무대미술전공 2학년 전원 참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박동호)은 뮤지컬스쿨 학생들이 '제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내 대학생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고 5일 밝혔다.
DIMF는 라이선스 작품과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로, 오는 15일 개막한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청강산업대를 비롯해 6개 대학팀이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본선에 진출하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팀은 2학년 전원이 배우와 연출, 무대 미술 스태프를 담당했다. 뮤지컬연기전공과 무대미술전공 학생들이 각 전공의 특징을 살려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뮤지컬 연기전공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매일 수업 및 자체 훈련으로 강도 높은 연습을 진행했다. 무대미술전공 학생들은 무대제작, 조명, 의상, 분장 등 모든 무대미술 분야에 신경을 썼다.
특히 '투란도트', '모차르트' 등 대작 뮤지컬을 연출한 바 있는 유희성 뮤지컬스쿨 원장이 공연 팀을 직접 지도했다.
유 원장은 "DIMF 본선 진출은 학생들이 뮤지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을 체험하고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면서 "역대 DIMF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저력이 있다. 학생들이 고된 준비 과정을 잘 참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청강문화대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공연은 오는 23일 오후 2시와 6시 2차례에 걸쳐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전 예약기간에 티켓을 신청하고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하면 무료 공연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