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경매브리핑]서울시내 85㎡ 이하 세입자·체납관리비 없는 물건

1~2% 초저금리 공유형 모기지의 지원 대상이 다음달부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를 포함, 5년 이상 무주택자로까지 확대된다.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여야 하며 전용면적 85㎡이하·6억원 이하인 기존 아파트나 완공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에만 지원된다.
경매를 통해 낙찰받아도 해당된다. 다만 시세와 매매가간 격차가 10% 이상나면 대출이 제한될 수 있어 자격이 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세입자나 체납된 관리비가 없는 물건이라면 금상첨화다.

24일 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www.taein.co.kr)에 따르면 다음달 10일 서울 동부지법1계에선 광진구 능동로 68 '이튼타워리버1차' 59.99㎡(이하 전용면적)의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최저가는 감정가(4억9000만원)의 80%인 3억9200만원이다.
세입자가 없고 체납된 관리비도 없어 낙찰자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없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가깝다. 85㎡이하·6억원 이하에 해당돼 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시세(국민은행 2월3일 기준)는 4억5500만~5억2000만원 선이다.
북부지법4계에선 노원구 덕릉로 780 '동아불암' 84.90㎡ 경매가 같은 날 진행된다. 감정가는 3억8700만원이며 최저가는 2회 유찰돼 2억4680만원이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다음달 6일엔 금천구 범안로 1136 '중앙하이츠빌' 84.88㎡가 남부지법1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감정가는 3억1000만원, 1회 유찰돼 최저가는 2억4800만원이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 인근으로 세입자와 체납된 관리비가 없다. 다만 22층 중 1층이다.
다음달 11일엔 강서구 방화대로34길 113 '방화삼성' 84.92㎡와 서대문구 통일로25길 30 '홍제한양' 84.77㎡의 2회차 경매가 각각 남부지법3계와 서부지법1계에서 진행된다. 두 건 모두 1회 유찰돼 최저가는 감정가(3억2000만원, 3억8000만원)의 80%인 각각 2억5600만원, 3억400만원이다. 마찬가지로 세입자·체납관리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