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버거 “동네서 부담 없이 즐기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도니버거 “동네서 부담 없이 즐기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B&C 고문순 기자
2014.05.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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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버거의 캐치프레이즈는 ‘우리동네 도니버거’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동네에서 테이크아웃, 딜리버리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햄버거 전문점이라는 면에서 기존 대형 햄버거 프랜차이즈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갈 예정입니다” 개그맨 정형돈의 이름으로 얻은 신뢰도에 정직한 맛과 품질을 더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도니버거 양광열본부장의 설명이다.

외식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은 바로 차별화된 맛이다. 도니버거는 엄선된 업체로부터 공급받는 100% 유기농 밀가루와 감자, 100% 호주 청정우 수제패티 등 신선한 재료 및 특화된 유통구조로 햄버거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양 본부장은 “도니버거는 일반 밀가루 번이 아닌 감자가 들어간 감자번을 사용하고, 패티나 재료 등도 햄버거 시장이 발달된 해외에서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가장 좋은 부위 및 식감이 부드럽고 오래 가는 재료만을 골라 사용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는 비슷하므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사진=고문순 기자
사진=고문순 기자

도니버거의 메뉴는 프리미엄버거, K버거, 오리지널버거로 나뉜다. 도니버거, 치즈버거 등 일반적인 메뉴는 오리지널 라인, 한식을 가미한 독특한 버거메뉴는 K버거 라인, 100% 유기농 밀가루 사용은 물론 빵까지 직접 구워 만드는 프리미엄 라인을 나눠 각 지점의 특색에 맞게 메뉴를 구성한다. 정재익 전무이사는 “젊은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많은 선릉점의 경우 오리지널 라인이, 직장인이 많은 구로의 경우 K버거 메뉴를 선호하며 강남점, 홍대점의 경우 고가의 프리미엄 라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패키지디자인 및 제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비원씨앤알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도니버거는 인테리어나 패키지 디자인 또한 남다르다. 강남과 홍대의 경우 각 지역 특색에 맞춰 심플하고 모던하게, 캐주얼레스토랑과도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으며 패키지 역시 친환경적인 콩기름을 베이스로 인쇄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다.

국내 햄버거 시장은 지속적으로 6-7%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도니버거는 론칭 2년간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끝에 최근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정형돈의 이름을 걸고, 좋은 뜻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인테리어 비용의 거품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가맹점주가 원하는 곳에 의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 프랜차이즈 업계의 고착화된 관행들을 과감히 개선해 나가고 있다.

정 전무이사는 “현재 미국 LA에 도니버거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7월 경 K버거를 현지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식에서 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심도 있게 연구하며 시장조사, 개발을 함께 진행해나가는 중이다. 이어 “올해 도니버거 가맹점 30호를 내는 것이 목표”라며 “소규모 매장으로 전국에 고르게 지점을 확대하며 어느 동네에서나 볼 수 있는 친근한 ‘우리동네 도니버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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