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대상
2013년과 2014년 열풍을 불러 일으킨 스몰비어 시장이 해가 거듭될수록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스몰비어 브랜드가 우후죽순으로 등장하는 가운데에서도 신개념 캐주얼 스몰비어 달봉감자는 주메뉴 감자의 무한 변신을 통해 다른 업체와의 차별점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달봉감자가 여타 스몰비어 브랜드와 가장 다른 점은 상호에 비어, 싸롱 등의 단어가 포함되지 않아 청소년이 출입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반 스몰비어와 달리 낮 시간부터 운영 가능하며 청소년들도 간식으로 맛있는 감자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달봉감자를 운영하는 ㈜구디그룹은 오랜 시간 감자를 활용한 특별한 요리를 개발 및 발전시켜왔기 때문에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그 맛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달봉감자의 메뉴에는 기본 메뉴인 달봉감자 외에도 최상급 자연산 치즈가 녹아있는 달봉 치즈감자, 독특한 모양과 맛에 반하는 튀기지 않고 구워서 담백하고 고소한 오븐치즈스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오징어를 꽃모양으로 내놓는 오징어 꽃 등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주목할 만한 점 중 한 가지는 달봉감자는 미국산 냉동감자를 사용한다는 사실이다. 구디그룹 김달헌 대표는 “국내산 감자는 튀김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감자 튀김의 시초라 불리는 미국산 냉동감자를 사용해야 현지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산 감자를 사용하다 보니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책정되며 튀겼을 때 최적의 맛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감자 메뉴 외에도 달봉감자는 고르곤졸라 치즈와 달콤한 꿀로 빚어낸 달봉 또띠아 피자, 야들야들한 살이 백미인 치킨 텐더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치커피와 맥주를 조화시킨 더치비어,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첨가된 과일맥주 등을 출시하여 달봉감자를 찾는 모든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달봉감자는 ‘달봉이’라는 친숙한 캐릭터를 내세워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매장 내 포스터 및 ‘취할 때도 달봉’, ‘신날 때도 달봉’ 등 캐릭터를 활용한 재미있는 문구를 식기 및 매장 곳곳에 배치하여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결과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맥주 한 잔과 즐거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김 대표는 “가맹사업 시작 전부터 홈페이지 구축 및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한 공부를 모두 마치는 등 철저히 준비했다”며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여 언제나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