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나기 치맥 대신 꼬맥 어때요"

"무더운 여름나기 치맥 대신 꼬맥 어때요"

B&C 고문순 기자
2015.08.07 16:25

2015년 어느 해보다도 짧은 장마 뒤에 더 뜨거운 폭염으로 모두가 지쳐 있는 이때 휴가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 만큼 좋은 게 없다. 삼삼오오 모여 치킨 한 마리를 시켜놓고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을 먼저 들이키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더위가 물러가는 듯하다.

사진제공=모로미쿠시
사진제공=모로미쿠시

현재 치킨의 종류는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하지만 매일 먹기에는 몸매를 위해서도 부담스럽고 조금은 식상하다. 이에 서울 강남권이나 부산 해운대 등 이자카야를 중심으로 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꼬치로 트랜드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닭고기뿐 아니라 해산물과 채소류까지 다양한 조리 과정을 통해 색다른 맛을 접할 수 있는 숮불꼬치와 시원한 맥주를 곁들이는 '꼬맥'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통 꼬치하면 붉은 소스가 가득 입혀진 닭꼬치를 많이 생각하지만 정통 숯불꼬치 이자까야 ‘모로미쿠시’의 숯불꼬치는 참숮에 구워내면서 재료마다 다른 조리방법으로 실시간에 구워내 재료 본연의 맛과 숯불 향이 배어 있어 맥주와 조화를 이룬다.

모로미쿠시 김형인 대표는 “모로미쿠시는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숮불꼬치, 그리고 일본 현지에 휴가를 온 듯한 분위기가 있어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