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속 하락 멈추고 반등…680선 회복

코스닥, 지속 하락 멈추고 반등…680선 회복

김도윤 기자
2015.10.17 10:29

주간(10월12~16일) 코스닥 시황 및 투자자별 매매동향

10월 셋째주(12~16일) 코스닥은 지난주부터 이어진 약세장에서 벗어나 전주대비 소폭 상승했다. 환율 효과 등으로 수출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이어지며 코스닥이 상대적 수급 부진에 시달렸지만 주 후반 반등, 680선을 회복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셋째주 코스닥지수는 전 주말 대비 6.76p(1.00%) 오른 681.73에 마감했다. 지난 7일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환율 효과를 입증, 이후로 국내 증시는 수출 대형주의 투자심리 개선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지난 6일부터 6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거센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주 후반 대형주에 대한 기대심리가 줄어들었고, 결국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바이오 업종 위주로 코스닥 시장이 반등에 성공했다. 주 마지막날인 16일에는 기관이 순매수 전환한 점도 눈에 띈다.

10월 셋째주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1944억원, 외국인은 253억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22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이 한 주간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셀트리온(209,000원 ▲3,000 +1.46%)으로 9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웹젠(12,310원 ▼40 -0.32%)(66억원),KH바텍(14,480원 ▲310 +2.19%)(53억원),아이쓰리시스템(108,400원 ▲2,800 +2.65%)(52억원),코오롱생명과학(56,700원 ▲500 +0.89%)(39억원),OCI머티리얼즈(38억원)순으로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기관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카카오(48,050원 ▼350 -0.72%)로 562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어파라다이스(15,860원 ▲570 +3.73%)(105억원),와이지엔터테인먼트(54,600원 ▲700 +1.3%)(79억원),골프존유원홀딩스(5,110원 ▲50 +0.99%)(60억원),씨티씨바이오(3,970원 ▲75 +1.93%)(59억원),CJ오쇼핑(55,100원 ▲1,100 +2.04%)(53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한 주간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 역시 셀트리온으로 총 145억원어치 사들였다. 이어메디톡스(107,700원 ▲600 +0.56%)(113억원),바텍(23,250원 ▲150 +0.65%)(44억원),와이솔(7,740원 ▲130 +1.71%)(41억원),디오(17,440원 ▲140 +0.81%)(40억원),이지바이오(5,440원 ▼30 -0.55%)(38억원)순으로 순매수했다.

이에 반해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CJ E&M으로 총 121억원어치 팔았다. 이어아스트(794원 ▲6 +0.76%)(92억원),씨케이에이치(432원 ▲12 +2.86%)(61억원), 카카오(60억원),에이치엘비(60,200원 ▲300 +0.5%)(60억원),원익IPS(31,850원 ▲2,350 +7.97%)(55억원),제이콘텐트리(6,020원 ▲120 +2.03%)(52억원)순으로 순매도했다.

한편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소프트센우(6,290원 ▲90 +1.45%)로 153.87% 올랐다. 이어신후(1,877원 ▲21 +1.13%)(88.21%),세종텔레콤(10,920원 ▼180 -1.62%)(80.67%),웨이포트(78.41%),데코앤이(66.31%),미동전자통신(60.75%),팜스웰바이오(51.79%)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엑셈(1,896원 ▼5 -0.26%)으로 18.32% 하락했다. 이어젬백스테크놀러지(16.67%),라온시큐어(12,370원 ▼770 -5.86%)(15.85%), 세호로보트(14.59%),신화콘텍(3,800원 ▲25 +0.66%)(14.57%),초록뱀(5,590원 ▲230 +4.29%)(14.43%),네오피델리티(392원 0%)(12.54%)순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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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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