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정부3.0 중점과제 185개 선정

행자부, 정부3.0 중점과제 185개 선정

김지민 기자
2015.10.19 14:00

간편한 인천공항 출국 서비스, 선박안전을 위한 원스톱 현장서비스 등 국민체감도가 높은 정부3.0 과제가 집중 추진된다.

행자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16개 공공기관 정부3.0 책임관이 참석한 제1회 '정부3.0 공공기관 협의회'를 열고 국민체감도가 높은 185개 정부3.0 중점과제를 선정해 성과창출에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정부3.0 중점과제는 공공기관의 기능과 성격에 따라 116개 기관을 4개 유형으로 나눠 맞춤형으로 추진된다.

‘대국민 서비스’ 유형에 속하는 34개 공공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출국 전 과정 자동화’ 등 총 56개 과제를 추진한다. 출국 전 과정 자동화 서비스를 통해 올해부터 공항 이용객이 좌석 배정, 탑승권 발급, 수하물 위탁 등을 본인이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는 스스로 체크인할 수 있는 전용공간의 확대, 항공사와의 정보연계 및 협업 확대 등을 통해 이용객의 출국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편의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산업 진흥·지원’ 유형에 속하는 44개 공공기관은 창업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70개 정부3.0 중점과제를,. ‘검사·검증 및 관리 유형'에 포함되는 15개 공공기관은 선박안전 무선통신설비 운용 원스톱 서비스 등 23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각각 추진한다.

정책지원 및 연구 유형에 속하는 23개 공공기관은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자 정보 공동활용’ 및 ‘논문데이터 개방’ 과제 등 36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기관의 정부3.0 중점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행정자치부, 정부3.0추진위원회, 116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부3.0 추진협의회'가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협의회 전체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하며 전체회의와 별도로 기관 유형 분류에 따라 4개 유형 6개 분과를 구성해 각 분과별 월 1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남부발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각 분과별 간사기관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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