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스몰비어 전문 브랜드 ‘오봉자싸롱’

[히트상품] 스몰비어 전문 브랜드 ‘오봉자싸롱’

B&C 고문순 기자
2015.12.22 17:37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몰비어’의 전성시대가 이어졌다. 만만한 술집을 찾지 못했던 동네 주민들, 회사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크림생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스몰비어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인기로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들이 생겨났고 경쟁도 그만큼 치열했다. 그 중에서도 오봉자싸롱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오봉자싸롱은 전국 15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10평 남짓 되는 공간에서 크림생맥주에 감자튀김을 즐기는 기존의 스몰비어의 한계를 깨고 차별화된 인테리어, 지속적인 메뉴 개발, 틈새시장 개척 등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제공=오봉자싸롱
사진제공=오봉자싸롱

먼저 오봉자싸롱은 스몰비어의 장점과 기존 호프집의 장점을 융합하여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스몰비어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구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활용하고, 기존 호프집처럼 크고 작은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했다. 마치 옥탑방처럼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유동인구는 많지만 무리한 투자가 요구되는 A급 상권이 아닌 다소 접근이 불편하더라도 입소문으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상권을 지향했다.

오봉자싸롱은 스몰비어의 기본인 맥주 관리에 철저하다. 신선한 맥주를 바탕으로 애플생맥주, 청포도생맥주, 자몽생맥주, 블루레몬생맥주, 더치생맥주 등 다양한 칵테일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호가든, 칭따오, 하이네켄, 기네스, 케이지비 등 세계 맥주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감자튀김, 치즈스틱과 같이 간편한 안주만 선보이는 기존 스몰비어와 달리, 오봉자싸롱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감자튀김, 치즈스틱 외에도 매콤달콤문어다리, 버터구이숏다리, 훈제돼지삼겹, 고르곤졸라피자, 탱탱새우볼, 떡볶이, 돈까지, 착한치킨 등 메뉴로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겨울 메뉴로 오뎅탕, 해물탕 등 탕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오봉자싸롱 이성수 대표는 “오봉자싸롱은 모든 본사 직원이 자비 30~40%를 투자하여 자신의 매장을 운영한다. 때문에 고객들의 니즈는 물론 가맹점주들의 고충을 몸소 느끼고 문제를 빠르게 개선해 나가는 것이 오봉자싸롱의 경쟁력”이라며 “오봉자싸롱은 장수 스몰비어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여 오봉자싸롱만의 색깔을 확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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