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규모가 큰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의 공급도 늘어나고 있다.
1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추석 이후 연말까지 수도권 14개 단지에서 총 6584가구의 오피스텔이 분양 예정이다. 이중 아파트 24평형에 해당하는 오피스텔 80~85㎡(이하 전용면적)가 전체의 20.6%인 1359실을 차지한다.
지난 4월 분양한 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 청약 결과 170실에 7360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 43.3대 1로 마감됐다. 중소형인 M2블록 84㎡OD형은 19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추석 이후 분양 예정인 주요 오피스텔을 보면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가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서 10월 분양된다. 총 280실로 84㎡ 위주로 구성된다.
GS건설은 안양시 관양동 1591-12에 짓는 평촌자이엘라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21~84㎡ 414가구. 이중 투룸 이상인 59~84㎡ 타입이 135실이다. 지하철 4호선인 범계역과 평촌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용인시 성복동 23에 짓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을 이달 말 분양예정이다. 375실 중 투룸구조인 59~84㎡가 135실이다. 단지와 쇼핑몰이 신분당선 성복역과 연결되는 초역세권이다. 단지 안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초대형 롯데 쇼핑몰이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 짓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84㎡ 186실. 동탄호수공원 산척저수지가 가까이 있다. 태봉산 등 공원부지도 가깝다.
대방건설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S1블록에 짓는 킨텍스 1차 대방디엠시티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80실 전체가 8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