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부 응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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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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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분양 큰 장…반포 재건축·동탄 대단지 쏟아진다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이 큰 장을 연다. 서울에서는 올해 청약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 클래스트'가 11월 분양을 준비한다. 경기에서도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화성·의정부·파주 등에서 대단지 공급이 이어진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분양을 계획한 단지는 56곳으로 총 4만356가구 규모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40개 단지, 2만6585가구로 전체의 65. 9%를 차지한다. 서울에서는 7개 단지 7489가구, 인천에서는 9개 단지 6282가구가 각각 분양에 나선다. 월별 물량은 10월 1만9985가구, 11월 9517가구, 12월 1만854가구 등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단지는 현대건설이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클래스트다. 총 5007가구 규모로 오는 11월 분양 예정이다. 한강 변에 들어서는 강남권 대단지인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청약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3단지'도 10월 공급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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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떨어졌다고? 속지마라"…전문가 전원 "서울 집값 더 오른다"
━"1년간 최대 20% 뛸 수도"…전문가 전원 "서울 아파트값 더 오른다"━ 올해 이미 8% 가까이 오른 서울 아파트값이 연말까지 최대 5%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향후 1년간 최고 전망치는 20%에 달했다. 수요에 비해 부족한 입주 물량과 전세 매물로 인해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머니투데이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동산 전문가 10명을 긴급 설문한 결과 전원이 추가 상승에 무게를 뒀다. 전문가들은 서울 집값이 연말까지 1. 5~5%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전문가 10명 중 5명이 3% 이상 추가 상승을 점쳤다.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올 들어 9월 둘째 주까지 7. 94% 올랐다. 여기에 추가 상승 전망을 반영하면 올해 서울 집값이 10% 안팎 오른다는 계산이 나온다. 상승 전망의 핵심 근거는 서울로 집중되는 수요와 입주 물량 부족이다. 일자리와 교육·교통 인프라가 서울에 몰린 데다 공급계획이 발표돼도 인허가와 착공을 거쳐 실제 입주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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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마을·문화마을·옛 홍제4구역 통합개발…2520가구 조성
정비사업이 잇따라 무산됐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과 문화마을, 옛 홍제4구역이 최고 30층, 2520여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홍제동 9-8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인왕산 경관 보호와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의 용도지역 상향 제한, 낮은 사업성 등으로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개미마을은 민영주택건설사업과 주거환경관리사업, 모아타운 등을 추진했지만 무산됐고 문화마을은 공공재개발 대상지에서 제외됐다. 옛 홍제4구역도 재개발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서울시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세 지역을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통합하고 기반시설을 연계하기로 했다. 주택용지 용도지역은 제1종·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한다. 무허가 건축물이 들어서 훼손된 인왕산 자락 약 3만㎡는 공원으로 복원한다. 개발 이후에도 기존 마을의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주민 생활가로인 세검정로4길과 홍제천·인왕중학교·홍제역으로 이어지는 옛길을 보존해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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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었던 강남 식었네" 서울 집값 꺾인다?…"1년 간 더 올라" 왜?
최근 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값이 하락했지만 이를 서울 집값의 추세 전환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진단이다. 강남권은 세금과 대출 규제,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반면 강북·외곽에서는 전세난에 밀린 실수요자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22일 머니투데이가 부동산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한 결과 전문가 전원이 서울 아파트값이 향후 1년간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남3구의 약세가 서울 전역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의견도 우세했다. 강남과 외곽·중저가지역은 주택 가격뿐 아니라 수요층과 자금 조달 방식이 달라 강남권의 하락이 서울 부동산시장 전체의 방향성을 좌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강남권 고가주택은 세제 개편과 대출 규제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는다. 단기간에 가격이 급등한 데 따른 피로감도 누적됐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최근 강남3구의 약세를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가격 저항에 의한 숨 고르기’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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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최대 20% 뛸 수도"…전문가 전원 "서울 아파트값 더 오른다"
올해 이미 8% 가까이 오른 서울 아파트값이 연말까지 최대 5%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향후 1년간 최고 전망치는 20%에 달했다. 수요에 비해 부족한 입주 물량과 전세 매물로 인해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머니투데이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동산 전문가 10명을 긴급 설문한 결과 전원이 추가 상승에 무게를 뒀다. 전문가들은 서울 집값이 연말까지 1. 5~5%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전문가 10명 중 5명이 3% 이상 추가 상승을 점쳤다.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올 들어 9월 둘째 주까지 7. 94% 올랐다. 여기에 추가 상승 전망을 반영하면 올해 서울 집값이 10% 안팎 오른다는 계산이 나온다. 상승 전망의 핵심 근거는 서울로 집중되는 수요와 입주 물량 부족이다. 일자리와 교육·교통 인프라가 서울에 몰린 데다 공급계획이 발표돼도 인허가와 착공을 거쳐 실제 입주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단기간에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전세난도 매매가격을 밀어 올리는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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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美 카이로스 파워와 차세대 SMR 협력…7000만달러 투자 추진
삼성물산이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개발기업 카이로스 파워와 차세대 SMR 사업에 나선다. 약 7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고 향후 미국에 건설될 상용로의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우선권도 확보한다. 22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오는 23일 카이로스 파워와 차세대 SMR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기후 관련 행사인 '클라이밋 위크 NYC' 기간 중 JP모건 주관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2016년 설립된 카이로스 파워는 독자적인 'KP-FHR' 기술을 기반으로 용융염 냉각 방식의 차세대 원자로를 개발하고 있다. 용융염은 고체 상태의 염을 고온에서 녹여 액체로 만든 물질이다. 기존 경수로형 SMR은 물을 냉각재로 사용해 고온에서도 액체 상태를 유지하려면 고압 운전이 필요하다. 반면 카이로스 파워가 개발하는 원자로는 용융염을 냉각재로 활용해 낮은 압력에서도 고온 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고압 설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고온의 열에너지를 전력 생산뿐 아니라 산업용 열 공급과 수소 생산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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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정비구역 2배 늘었다" 오세훈표 주택공급 가속도
서울시가 2021년 이후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214개 구역, 30만7000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에 정비사업 공공기여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직접 공급, 매입임대 등을 통해 공급한 공공주택은 13만1000가구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서울 주택정책 성과공유회'에서 지난 5년간의 주택정책 성과와 앞으로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 전역 496곳에서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신규 정비구역 지정은 연평균 35곳으로 직전 10년 평균인 17곳의 2배를 웃돌았다. 2021년 신속통합기획 도입 이후에는 214개 구역, 30만7000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돼 당초 목표의 114%를 달성했다. 통상 5년 이상 걸린 정비구역 지정기간도 2년 안팎으로 단축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노후 저층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주택은 168곳, 4만3000가구가 조합설립 단계에 들어섰다. 시는 정비구역 지정부터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 착공으로 이어지는 기간을 단축해 2031년까지 정비사업 주택 31만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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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주택 사업 속도 높인다…6개 권역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시가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초기 단계의 혼선을 줄이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연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전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우리조합 첫걸음 주민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모아타운 추진을 준비하거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를 준비·완료한 토지 등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설립 절차와 사업시행 방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설명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중랑구청에서 중랑·강북·성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어 △13일 강남구 대치평생학습관 △20일 성동구청 △22일 용산구청 △27일 마포구청 △29일 영등포구청에서 각각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조합의 개념과 설립 절차, 조합과 임원의 역할, 사업시행 방식별 차이 등을 안내한다. 모아통합기획 추진 절차와 사업기간 단축 방안, 후보지 공모 절차도 소개한다. 모아주택 조합 초기사업비 융자와 전자투표, 조합설립 공공지원 등 서울시 지원 제도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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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데이터센터 개발 확대…'원스톱 솔루션' 구축 나서
코오롱글로벌이 데이터센터 부지 개발부터 전력 관리, 설계·조달·시공(EPC), 운영·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사업 체계를 구축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그리드위즈 양재 사옥에서 삼성파워텍, 스마트E, 그리드위즈와 '신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시장 성장으로 늘어나는 데이터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고 데이터센터 개발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4개 회사는 상설 협의체를 구성해 신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코오롱글로벌은 데이터센터 전반의 EPC를 총괄한다. 그리드위즈는 전력·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과 국내외 투자 유치를, 삼성파워텍은 부지 개발과 핵심 전력 기자재 제조를 맡는다. 스마트E는 개발과 컨설팅을 담당한다. 코오롱글로벌은 하이테크본부의 시공·엔지니어링 기술과 AM(자산관리)사업실의 시설 운영 경험을 결합할 계획이다. 고밀도 서버 장비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구조 설계와 맞춤형 냉각·전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준공 이후 운영과 유지관리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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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회사 궁금했어요"…삼성E&A, 임직원 가족 1000명 초청
삼성E&A가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근무환경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삼성E&A는 지난 5일과 12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가족초청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300가구, 10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무공간과 산책로, 옥상정원, 홍보관 등을 둘러보며 스탬프 릴레이 미션을 수행했다. 안전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술과 비상대피, 소화기 사용 등 실생활 안전교육을 체험했다. 마술 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했으며 참석 가족들에게는 명예사원증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삼성E&A는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가족초청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E&A 관계자는 "임직원 가족들이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임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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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2027년도 신입사원 공채…세 자릿수 뽑는다
호반그룹이 건설·제조·유통·레저 등 주요 계열사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2027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21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호반건설·호반산업·호반TBM 등 건설계열의 주택사업·시공·오픈이노베이션과 대한전선의 생산·엔지니어·영업·연구개발(R&D) 등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호반골프 등 레저계열은 경영지원·서비스, 호반프라퍼티는 마케팅, 대아청과는 영업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건설계열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사업모델 고도화를 담당할 인재를 채용한다. 대한전선은 초고압·해저케이블 투자 확대에 맞춰 설계부터 제조·포설·시공까지 수행할 인력을 확보한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신규 개발사업 확대 등을 담당할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은 '그룹인재 전형'과 '글로벌인재 전형', '주니어프로 전형'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그룹인재 전형은 경영 부문 인재를 그룹 차원에서 선발해 주요 계열사에 배치하는 방식이다. 글로벌인재 전형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주니어프로 전형에서는 경력 1~5년의 주니어급 인재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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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8조원 성수3지구 재개발 수주…'래미안 레비르 성수'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사비 1조8275억원 규모의 서울 성동구 성수3지구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2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성수3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 19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성수3지구 재개발은 성수2가1동 572-7번지 일대에 최고 72층, 11개동, 2203가구와 업무·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레비르 성수(RAEMIAN REVIR SEONGSU)'를 제안했다. 'REVIR'는 절대적 가치의 영역을 의미하는 스웨덴어다. 삼성물산은 영국 건축설계사 포스터+파트너스와 협업해 최고 250m 높이의 초고층 타워를 중심으로 단지를 설계했다. 한강의 흐름과 물결에 비친 빛을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도 적용한다. 포스터+파트너스의 조망 분석 솔루션 '사이클롭스'를 활용해 주거동 배치와 가구별 조망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조망 면적과 시야각이 우수한 한강 조망 가구를 1216가구로 계획했다. 3면 개방형 파노라마 조망은 1588가구, 침실과 거실, 욕실 등에서 한강을 볼 수 있는 평면은 995가구에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