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5,090원 ▼20 -0.39%)이 자율적으로 원산지 증명이 가능한 '업체별 원산지인증수출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업체별 원산지인증수출자란 관세당국이 원산지 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를 대상으로 원산지 증명서 발급절차나 첨부서류 제출을 간소화하는 혜택 등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기업은 원산지 증명서 발급 시 수출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수출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자율적으로 원산지 증명이 가능해 원산지 소명서·거래계약서·원산지 확인서 등 행정서류 제출 의무를 면제받는다.
골프존은 이번 업체별 원산지인증수출자 자격을 얻으면서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국가에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를 수출할 경우 원산지증명서 발행으로 2.7~20%에 달하는 관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현석 골프존 생산본부 생산물류팀장은 "무역 절차를 간소화해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골프존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무역 경쟁력을 강화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의 수출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