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현장이 답, 고양 대전환 정책 정교화"

민경선,"현장이 답, 고양 대전환 정책 정교화"

경기=노진균 기자
2026.04.27 15:17

배식봉사·체육대회 등 시민 삶의 현장 누비며 소통 행보
"시민 애로사항이 곧 공약"

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오른쪽)가 지역 행사에서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민경선 후보 캠프
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오른쪽)가 지역 행사에서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민경선 후보 캠프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된 민경선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 본선을 겨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7일 민 후보 측에 따르면 경선 기간 당심 잡기에 집중했던 민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부터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누비며 폭넓은 민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민 후보는 △대화노인복지관 배식봉사 △배드민턴 실버연합회 △화사모배 주민체육대회 △일산 중·고교 총동문회 등을 연달아 방문해 시민과 소통했다. 청년 당원으로부터 직접 교통 정책 제언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행보를 펼치기도 했다.

27일에는 한국노총 공공노련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냈다. 이어 항공대 총장과 미팅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상생 모델을 논의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노조 기념식에 참석해 공공의료 서비스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오는 28일에는 풍동상가협의회 및 소공인·소상공인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고, 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날 행사와 건축사회 방문 등을 통해 보육과 도시 재생 등 민생 현안을 챙길 예정이다.

아울러 중부대학교 교수진과 치유농업 관련 면담을 통해 고양시의 새로운 미래 먹을거리 산업 발굴에도 속도를 낸다.

민 후보는 "경선 승리는 시민 여러분의 고양시 대전환 요구임을 잊지 않고 있다"며 "현장에서 들은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전했다.

이어 "남은 기간 동안 고양시 구석구석을 살피는 '황소걸음'으로 시민 삶을 실제로 바꾸는 실무중심 시장의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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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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