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 성수기 개막…이번주 전국 8249가구 분양

가을 분양 성수기 개막…이번주 전국 8249가구 분양

엄성원 기자
2017.09.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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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대책 이후 첫 강남 분양' 신반포센트럴자이 주목

본격적인 가을 분양 성수기가 시작된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첫째주 전국 15곳에서 총 8249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이 예정된 단지도 10곳에 이른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센트럴자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태영데시앙', 경기 하남시 망월동 오피스텔 '미사역마이움푸르지오시티' 등 총 2750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 와촌동 '천안역사동아라이크텐', 경남 사천시 동금동 '삼천포금성백조예지미' 등 5499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8·2 부동산 대책 이후 첫 서울 강남권 분양 단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반포6차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총 757가구 중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당초 예상보다 낮은 4250만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12월 동일한 가격대에 분양한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는 평균 12.3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지하철 3·7·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반원초, 경원중 등 주변 학군도 우수하다.

미사역마이움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개통 예정), 9호선 연장 추진 등으로 교통망 개선이 기대된다. 올림픽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하남스타필드, 이마트 등 인근 상업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한양수자인사가정파크', '한강메트로자이 2차', '김포한강신도시호반베르디움6차' 등 10개 단지는 오는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656번지에 들어서는 래미안강남포레스트는 개포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총 2296가구 중 2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분당선 구룡역 이용이 편리하며 달터공원, 양재천 등이 가깝다.

한양수자인사가정파크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520-19번지 일대 면목1주택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총 497가구 중 23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용마터널,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아차산, 용마산, 용마폭포공원 등 주변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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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원 건설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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