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메인 OST 주자로 출격해 흥행에 힘을 보탠다.
4일 영탁 측은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메인 OST곡 '알 수 없는 인생'을맡았다고 밝혔다.
영탁이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노래 '알 수 없는 인생'은 지난 2006년 발매된 이문세의 동명곡을 리메이크했다. 듀스, Ref, 김범수, 에일리의 프로듀서 최민혁과 레전드 작곡가 윤일상의 원곡을 '대세 작곡가' 바크, Dr Ba$$가 쾌청한 명곡으로 재해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영탁만의 흥과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될 '알 수 없는 인생'은 인트로부터 쏟아지는 풀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영탁 특유의 속이 뻥 뚫리는 청량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다이내믹함의 절정을 자랑하며 드라마 전체를 아우르는 엔딩 타이틀곡으로 사용될 예정이라 작품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앞서 영탁은 지난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가요계 데뷔한 후, 드라마 '검사내전'의 '물안개 블루스', '꼰대인턴'의 '꼰대라떼', '오케이 광자매'의 '오케이',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각자도생' 등 각종 O.S.T에 참여하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하는 굵직한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한 앨범에서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 알앤비, 브릿팝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작사 작곡에 가창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O.S.T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영탁은 참여하는 드라마 OST 곡마다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이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OST 참여로 작품의 흥행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지난 2월 23일 8회 방송분이 19.3%로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2일 10회 방송분도 1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20% 돌파를 눈앞에 두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탁이 OST로 가세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이번 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하며 흥행 날개를 활짝 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