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생활고 이어 결혼식장 알바까지 "사람들 수군대는 느낌 받아"

김유진 기자
2025.11.27 02:26
명세빈이 연기 공백 기간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명세빈이 긴 연기 공백 동안 결혼식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던 과거를 고백했다.

26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320회에서는 배우 명세빈이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명세빈은 "일로 공백이 길어지면서 연기자로서 일을 못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꽃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 길을 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당시 명세빈은 결혼식장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돈을 벌기도 했다.

결혼식장에서 꽃 알바를 했던 명세빈.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명세빈은 "결혼식장 꽃장식 알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내가 연기자라고 나름대로 배려를 해주셨다. 알아본다고 안 보이는 데서 할 수 있게끔 해주셨다. 그런 작업 위주로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실제 사람들은 명세빈을 알아보기도 했지만 명세빈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명세빈은 "알아봐도 그냥 지나갔다. 일이 없으니까 관심도 적었다"면서도 "사람들이 못 알아보기도 했고 '예전에 연기자였지?'하고 수군대는 느낌도 있었다. 하지만 그게 현실이고 사실이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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