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로망 '건물주', 대체 얼마면 돼? "꼬마빌딩 건물주의 답은…"

신희은 기자
2022.03.26 06:00

[싱글파이어]는 2030 밀레니얼 세대 + 1인가구의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일상을 위한 꿀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채널입니다.

최근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로 수익형 자산, 특히 꼬마빌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 꼬마빌딩은 수요자는 넘치는데 공급은 부족한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부르는 게 값"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통상 10~50억원대에 거래되는 꼬마빌딩은 원룸건물 같은 다세대·다가구주택을 비롯해 상가주택 등 근린생활시설 종류가 다양하다. 주거용이나 상업용이냐, 물건이 위치한 땅의 용도가 무엇이냐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경제·재테크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가 직장인의 로망이라 불리는 꼬마빌딩 건물주의 꿈을 이룬 투자자 겸 VIP 부동산 컨설턴트 박익현 건물주아이키우기 협회 대표와 함께 요즘 핫한 꼬마빌딩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박 대표는 강남 8학군에서 공부하고 명문대 졸업 후 대기업을 다녔지만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어 직장을 조기은퇴하고 부동산에 뛰어들었다. 아파트, 오피스텔 등 시세차익형 투자로 순자산 20억원까지 자산을 불리고 수익형으로 전환해 월 500만원 이상의 자본소득을 만들고 현재 꼬마빌딩 신축을 진행 중이다.

박 대표는 "요즘 인건비, 자재비 등 건축비용 자체가 많이 올랐고 대지도 비싸졌기 때문에 서울에서 2~3억원 대 자기자본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꼬마빌딩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며 "자기자본 10억원 이상은 있어야 레버리지를 활용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고 월세와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좋은 물건을 매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서울 중심지 역세권은 자기자본이 15~18억원 이상 필요한 곳들도 적잖다. 그만큼 아파트 매매가격뿐 아니라 꼬마빌딩 같은 수익형 자산의 가치도 급상승한 탓이다.

박 대표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 더 이상 갈아타기 하지 않고 꾸준히 자본소득을 창출하려면 제대로 된 건물의 주인이 돼야 하는데 꼬마빌딩이 그 길로 가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며 "매입 전부터 입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매수, 보유, 매도 단계마다 절세 전략을 미리 세워야 월세와 시세차익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투자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영상에선 △ 꼬마빌딩 투자에 필요한 자기자본 △꼬마빌딩 투자 수익률과 시세차익 △땅의 가치를 측정하는 법 △꼬마빌딩 투자의 장단점과 리스크 관리 △개인과 법인 투자 절세효과 비교 등을 상세히 다뤘다.

그는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불리고 나면 결국에는 꾸준히 월세가 나오고 시세차익도 거둘 수 있는 건물 투자로 귀결된다"며 "서울 주요 입지 꼬마빌딩들은 경제 변수로 가격이 일부 조정을 받더라도 월세는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이며 젠트리피케이션 같은 직접적인 위기를 잘 방어할 수 있는 투자 안목을 기르면 만족스러운 투자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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