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의 중요성을 다룬 책 '콜라플'이 출시됐다. 이 책의 제목인 '콜라플'은 협업하는 인간인 콜라보레이션 피플(Collaboration People)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협업을 통해 매너리즘에 빠진 조직을 강력하고 창의적인 집단으로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콜라플'에서는 협업하는 조직과 사람만이 살아남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협업의 시대에 발맞춰 구성원을 조직의 주인으로 세우고 이를 집단지성으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플랫폼이라는 단어는 빈번하게 쓰이며 플랫폼도 협업과 콜라플이 기반이라고 언급한다.
이 책에 따르면 우리는 협업해야 하는 인간으로 더이상 혼자 모든 것을 다 할 순 없다. 서로 교감하고 공감하는 협업은 나도 살고 너도 사는 방법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콜라플이 되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1+1은 3이 될 수 없다. 3+3은 6이지만 3×3은 9가 된다'는 논조 아래 시너지를 주는 콜라플을 조직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각 장에서 6가지 로드맵을 제공한다. △협업팀 구성 △목표 세우기 △첫 걸음 내딛기 △채우기 위해 비우기 △지켜야 할 것 지키기 △더하기를 넘어 곱하기로 도약 등이다.
또한 1장부터 5장까지 콜라플이 되는 방안과 실제 실패 및 성공 사례를 제시한다. 6장에서는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도구를 제시해 콜라플 실현을 돕고자 했다.
'콜라플' 저자 임채연 피플데이타 영업·마케팅 이사는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공허한 사례 대신 일상에서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에서 협업의 방법을 이끌어 냈다는 데 있다"며 "풍성한 50개의 사례는 생생하고 친근하며 각 주제마다 기업의 실패와 성공 이야기도 더했다"고 말했다.
지은이 임채연/출판 호이테북스/256페이지/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