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부천시 솔안아트홀에서 '암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한 기도'를 주제로 암 치료 사례 발표 콘퍼런스가 열렸다.
CCS부천소사구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종환 목사)가 주최한 행사로,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영적인 위로와 치료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찬호 목사(소사구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사회로 최종환 목사(소사구기독교총연합회장) 환영사에 이어 류철랑 목사(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의 희망 메시지, 정원일 목사(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장)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강연 세션에서는 암 치료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 온열치료 중심의 지견을 공유했다.김의신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는 '김의신의 암 이야기'를 주제로 암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제시했다. 신형진 화성 EM365병원장은 '말기 암 환자의 온열치료 사례'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나타난 유의미한 치료 변화를 발표했다.
이어 한성호 아디포랩스 대표는 의료기기 '리미션 1℃'의 작동 원리와 고주파 암 치료 프로토콜을 설명했다. 유승모 예산명지병원장은 'AI를 활용한 고주파 온열 암 치료와 환자 케어'를, 이찬용 서울온케어 원장은 '열로 암을 이기다'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장홍석 가톨릭대 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임상 종양학 관점에서 온열 치료가 갖는 위치와 역할을 학술적으로 정리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와 연사 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