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을 예쁘게…물놀이에도 끄떡 없는 '워터프루프 틴트 메이크업'

스타일M 마채림 기자
2016.07.06 10:15

착색 효과가 있는 아이브로우·립틴트 등으로 생기있는 민낯 연출 가능해

/사진= 페리페라, 클리오, 입생로랑, 로레알파리

메이크업에 패스트 바람이 불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연출이 가능한 '퀵 메이크업'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이지 메이크업'이 그것이다. 이후 얼굴에 여러가지 제품을 얹어 한번의 터치로 연출하는 '토핑 메이크업' 등 다양한 제품과 방법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간편하고 빠른 연출이 가능한 메이크업의 최강자는 바로 '반영구 메이크업 시술'이다. 반영구 메이크업은 문신을 하듯 피부에 염료를 물들이는 방법이다. 한 번의 시술로 화장한 듯한 민낯을 연출할 수 있어 좋지만 부작용을 주의해야한다.

자칫 시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수정이 쉽지 않다는 것도 단점이다. 이런 반영구 메이크업 시술의 단점을 보완이라도 하듯 짧게는 수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가량 지속되는 워터프루프 틴트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갑작스러운 외출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물놀이에도 끄떡 없는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제품과 방법을 소개한다.

◇한 번의 사용으로 일주일간 또렷한 아이브로우

정돈된 아이브로우와 아이라인은 또렷한 인상을 준다. 강력한 착색력을 자랑하는 아이브로우 틴트 제품은 자고 일어나도 또렷하고 물로 씻어도 지워지지 않아 유용하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는 아이브로우 틴트는 젤 타입의 제형이며 내장된 브러시를 사용해 연출한다.

기초 제품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디자인으로 틴트를 두껍게 바른다. 가능한 본래 눈썹 모양에 맞게 바르는 것이 자연스럽다. 틴트를 바른 뒤 최소 두 시간 동안 건조시킨다.

완벽하게 건조된 후 눈썹 뒤부터 천천히 떼어낸다. 눈썹이 빠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떼어내고 나면 자연스럽게 착색돼 또렷한 눈썹이 완성된다.

강력한 착색력을 원한다면 자기 전에 바르고 아침에 제거한다. 착색된 눈썹 부분은 24시간 내에 클렌징 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무리하게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다. 착색된 눈썹은 길게는 일주일 가량 지속된다.

주의할 점은 한번 착색되면 며칠간 지속되기 때문에 모양을 잘 잡은 뒤 바른다. 사용할 때 틴트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면봉으로 닦아주면서 눈썹 모양을 다듬어가는 것이 좋다. 피부를 물들이는 제품인 만큼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제품으로 택하자.

◇지속력 강한 '립 틴트'로 24시간 생기있는 입술

/사진= 에뛰드하우스

립 틴트는 스틱 제품에 비해 착색력이 강해서 자주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 액체 형태를 띄고 있어 내장된 어플리케이터나 브러시를 이용해 입술을 물들이면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립 프라이머 제품을 활용하면 틴트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입술을 강력하게 물들이는 착색 틴트 제품은 수일간 지속돼 생기있는 민낯을 연출하기 좋다. 착색 틴트를 이용해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면 물놀이에도 끄떡 없는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즉각적인 미백 효과…물놀이에도 끄떡 없는 투명 피부

/사진= 마채림 기자

즉각적인 미백 효과를 자랑하는 톤업 크림은 투명한 피부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기초 제품을 사용한 뒤 톤업 크림을 바르면 한 톤에서 두 톤 정도 밝아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즉각적인 미백 효과 뿐만 아니라 화이트닝 에센스가 함유돼 있어 꾸준히 사용하면 실제 피부가 밝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톤업 크림은 크게 피부에 바른 뒤 흡수시키는 제품과 바른 뒤 물로 씻어내는 제품으로 나뉜다. 피부에 바른 뒤 물로 가볍게 씻어내는 제품은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여름 휴가철에 유용하다. 보디 전용 톤업 크림을 사용하면 특별한 날에 더욱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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