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식품' 공식 깬다... 롯데마트, 연중 최대 규모 '뷰티플렉스' 진행

김민우 기자
2025.11.11 08:32

롯데마트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H&B(헬스앤뷰티) 기획전 '뷰티플렉스'를 진행한다. '뷰티플렉스'는 롯데마트가 연중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뷰티 특가전으로 2주간 약 10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보습대전' 테마로, 가을·겨울철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보습 제품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초저가 혜택을 마련했다.

'VT R5 퍼밍 앰플 PDRN 기획', 잡티 로즈 세럼으로 잘 알려진 '아이소이 블레미쉬 잡티 세럼 기획 등은 역대 최저가라는 게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SNP 골드 콜라겐 3종 기획 세트, '끌레드벨 콜라겐 리프팅 아이크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동절기 수요가 높은 바디 보습 제품은 특가로 선보이고 주말 특가 상품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4950원 화장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첫날인 13일, 전문 제조사 '더마펌', '제이준'과 손잡고 기능성 스킨케어 9종을 신규 출시한다. 롯데마트가 직접 개발한 단독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기능성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더마펌 멜라비타 스킨케어 4종'은 기미 완화에 도움을 주는 미백 라인으로, 토너·세럼·크림·아이크림을 모두 구매해도 1만원대다. 함께 선보이는 '제이준 레티놀 스킨케어 5종'은 탄력 관리에 특화된 상품으로, 주름 개선에 탁월한 레티놀 성분을 활용해 기초 화장품뿐만 아니라 클렌징폼, 목주름을 위한 넥크림까지 만나볼 수 있다.

'4950원 화장품'은 롯데마트의 초저가 특화 매대 '가성비 뷰티존'에서 판매되고 있다. 고객이 가격 고민 없이 다양한 뷰티 제품을 한눈에 비교 및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전용 코너로, 전 상품을 4950원 균일가로 구성해 7개 브랜드의 초저가 상품 28종을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4950원 화장품' 라인업을 스킨케어 중심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대형마트를 찾는 주요 고객층의 니즈를 고려해 색조보다는 기초·클렌징·마스크 등 기본 제품군에 초점을 맞추고, 기미·미백, 탄력·주름 개선 등 기능성 라인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2월에는 탄력·광채·보습 케어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양우석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 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뷰티 소비 부담을 덜고자, 가성비 뷰티 프로모션과 초저가 상품을 함께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모두 갖춘 상품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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