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4대 푸드쇼, K푸드의 새 지평"...50개국 1800개 기업이 온다

"아시아 4대 푸드쇼, K푸드의 새 지평"...50개국 1800개 기업이 온다

정진우 기자
2026.05.11 10:55

서울푸드 2026, 6월9일 킨텍스서 개최

K푸드의 수출 이니셔티브를 위한 비즈니스 장이 열린다.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오는 6월9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산업 플랫폼 '서울푸드 2026(2026 SEOUL FOOD, 이하 서울푸드 2026)'를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차를 맞이하는 서울푸드 2026는 'K푸드 수출 이니셔티브'를 위한 전시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50개국에서 약 18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 참관을 희망하는 식품업계 종사자들은 서울푸드 202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엔 K푸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외 바이어와 국내바이어들을 초청한 상담회를 통해 K푸드가 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푸드 2026의 구매사절단을 포함,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은 코트라에서 선정한 우수바이어를 초청해 1대1로 현장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의 경우 3878건의 상담을 통해 5억3000만 달러(약 7840억원)에 달하는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실제 계약추진액도 약 7600만 달러(약 1130억원)를 기록했다.

올해 서울푸드 2026엔 주빈국으로 미국이 참가한다. 미국은 250년간 이어온 자국 농업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USA Pavilion: Yours to Explore'를 테마로 정했다.

미국산 육류부터 혁신적인 스낵, 영양가 높은 견과류, 지속가능한 스페셜티 원료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프리미엄 미국 식음료 제품과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밖에 미국산 식재료의 뛰어난 활용도와 조리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컬리너리 챌린지' 요리대회의 '서양식 메인 코스' 부문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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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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