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월에서 11월까지 양천구 목동 다목적구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1학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 신청받는다. 송구, 포구, 타격, 야구 규칙 및 이론 등의 강습과 함께 팀 대항 등 실제 경기도 진행한다.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하여 즐거우면서도 체계적으로 야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며 심판의 기본자세, 판정 방법 등 심판 이론과 실습도 병행한다.
야구교실에서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부드러우면서도 실제 야구공과 같은 느낌의 '연식 야구공'을 사용해 타구에 맞아도 부상 위험 없이 야구를 배울 수 있다. 또 야구 장비 또한 무료로 대여해준다. 참가자의 개별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수업은 주말에 운영되며초등학생과 중학교 1학년은 월 4회(매주 1회, 1회당 90분)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수강료는 4회 기준, 5만8000원이다.
강남태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장은 "유소년들이 야구교실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