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와 마산대, 춘해보건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학생과 주민, 재직자 등이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정보대 등 3개 대학이 연합사업단을 구성해 선정됐다.
올해부터 2년간 20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각 대학 내 AI 실습실과 스마트 강의실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공 분야와 AI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과 교직원이 생성형 AI를 이용해 전공 연계 역량과 행정역량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주민을 대상으로 단기 기초교육과정, 재직자 대상 단기 직무연계과정도 운영한다.
연합사업단은 사업을 통해 평생·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며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할 방침이다. 대학의 교육 혁신과 인공지능 기반 행정 시스템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AI 시대를 이끌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해 지역 사회와 성장하는 AI·DX 혁신 허브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