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12.6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째 날인 이날 오전 8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544만 520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지선 대비 1.48%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오전 8시 대구의 누적투표율이 9.80%로 집계됐다. 대구 유권자 204만 9683명 중 9.80%인 20만 96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간(7.75%)보다 2.05%p 높다.
광주는 15.37%의 누적투표율은 보이고 있다. 유권자 118만 9519명 중 18만 285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직전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같은 시간 투표율 9.36%에 비해 6.01%p 높은 수치다.
부산의 누적투표율은 11.52%로 집계됐다. 유권자 285만 7335명 중 32만 9257명이 표를 행사했다. 같은 시각 기준 지난해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17.83%)보다 6.31%p 낮고,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사전 투표율(10.18%)보다는 1.34%p 높다.
대전과 충남의 투표율은 각각 11.72%, 12.47%로 집계됐다. 이는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 투표율 10.37%, 11.32%보다 각각 1.35%P, 1.15%P 높은 수치다.
충북의 누적 투표율은 13.02%로 집계됐다. 선거인 139만 6588명 중 18만 1842명이 투표를 마쳤다. 직전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11.93%보다 1.09%p 높다.
강원지역 투표율은 15.55%로 집계됐다. 강원지역 유권자 132만 9742명 중 20만 6771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직전 지방선거 사전 투표율(14.49%)보다 1.06%p 각각 높은 수치다.
제주에서는 선거인 총 56만 5350명 중 7만 3455명이 투표했다. 이는 2022년에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동시간대 투표율(11.75%)보다 1.24%p 높은 수치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12.64%)과 비교해도 0.35%p 높다. 다만 투표율 1위 지역인 전남(24.12%)과 비교하면 11.13%p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