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에 포만감 커"…이소라 '이것' 먹고 3㎏ 감량 선언[셀럽웰빙]

김소영 기자
2026.06.04 09:52
[편집자주] 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피부 미용·식단·다이어트 등 건강 비법을 소개합니다.
이소라가 홍진경에게 콩물과 치아시드, 블루베리 등을 넣어 만든 '콩물 스무디'를 대접했다. /사진=MBC '소라와 진경' 유튜브 캡처

모델 이소라(56)가 선보인 '콩물 스무디' 레시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C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예능 '소라와 진경'에선 이소라가 아침 식사로 콩물 스무디를 만들어 홍진경에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소라는 "나도 진경이처럼 콩물만 먹고 살을 한 3㎏ 빼겠다. 파리에 가서 콩물만 먹을 생각"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이날 걸쭉한 콩물과 불린 치아시드 한 숟갈, 블루베리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 스무디를 완성했다.

스무디를 한 모금 맛본 홍진경은 "너무 고소하다"고 감탄했다. 이소라는 "이거 진짜 고단백"이라고 추천했고, 홍진경은 "치아시드가 불어서 좀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저녁에 배고플 때 이거 하나면 끝나겠다"고 했다.

이소라가 홍진경에게 콩물과 치아시드, 블루베리 등을 넣어 만든 '콩물 스무디'를 대접했다. /사진=MBC '소라와 진경' 유튜브 캡처

콩물 스무디 주재료인 콩물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근육 유지에 도움을 준다. 불포화지방산도 포함돼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 '치아'의 씨앗인 치아시드는 오메가3 지방산과 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함유한다. 물을 흡수하면 부피가 10~12배가량 늘어나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활용된다. 칼슘 함량도 높아 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치아시드를 먹을 땐 10배에 해당하는 물에 10~20분 정도 충분히 불린 뒤 먹는 것이 좋다.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 설사 등 위장 증상이 생길 수 있어 1작은술에서 1큰술 정도 소량으로 시작하는 편이 좋다.

블루베리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과일이다. 보랏빛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중화해 세포 손상과 노화를 막고 심혈관 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염증 완화, 피부 건강, 혈당 조절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