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이 출범한 2011년 12월 이후 3조원이 넘는 시장으로 성장해오는 동안 업계를 선도해왔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H클럽 에쿼티헤지 1호를 시작으로 멀티스트래티지, 오퍼튜니티, 토탈리턴, 에쿼티헤지 2호, 하이브리드 1·2호 등 총 7종의 헤지펀드를 출시했다. 운용 규모는 약 1조300억원으로 국내 헤지펀드 시장의 30% 가량을 차지하면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성과도 안정적이다. 매년 약 7~8%의 수익률로 절대수익 추구라는 헤지펀드의 운용철학을 이상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삼성H클럽 에쿼티헤지 전문사모 1호 펀드는 삼성자산운용을 헤지펀드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대표 선수다. 삼성자산운용의 첫 헤지펀드로 출시 이후 연환산 10% 가량의 안정적인 성과를 쌓아왔다. 이 결과 자금 유입도 꾸준해 운용 규모가 약 2900억원으로 커졌다. 이 펀드의 장점은 매월 약 1%의 수익률을 지켜내는 꾸준함에 있다.
이 펀드의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과는 듀얼 알파 전략을 통해 구현된다. 듀얼 알파 전략은 주식과 관련한 자산을 롱(매수)하거나 숏(매도)해 위험조정 수익률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인수·합병(M&A), 지배구조 변화, 공개매수, 자사주 매입, 유상증자, 기업공개(IPO) 등 특수한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투자기회로 활용하는 '스페셜 시츄에이션(Specail Situation) 전략'도 적극 활용해 추가 수익을 노린다.
허윤호 헤지펀드운용본부장은 "앞으로 개인투자자 등 헤지펀드 고객 기반을 다양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절대수익 추구의 운용철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