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1위ETF, 'TIGER 미국S&P500' 순자산 9조원 넘었다

김은령 기자
2025.09.02 10:40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이 9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순자산은 9조 1209억원으로 국내 전체 ETF(상장지수펀드) 1위 규모이자 아시아에 상장된 전체 S&P500 추종 ETF 중 최대 규모다.

최근 미국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며 'TIGER 미국S&P500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들어 TIGER 미국S&P500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1일기준)는 1조 3825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에도 TIGER 미국S&P500 ETF에 대한 매수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대형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TIGER 미국S&P500 ETF'는 단기 투자처가 아닌 미국 대형주 중심의 안정적 성장성과 분산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장기 투자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예상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대표지수 ETF 적립식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내년 1월까지 5개월간 매달 TIGER 미국S&P500 혹은 TIGER 미국나스닥100 매수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는 "TIGER 미국S&P500는 상장 이후 꾸준히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ETF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자산 증식을 위한 장기 투자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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