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미국 대표지수 ETF 2종 합산 순자산 4.5조 돌파

배한님 기자
2025.10.13 17:15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한투운용)은 미국 대표지수인 S&P500과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2종의 합산 순자산액이 4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종가 기준 ACE 미국S&P500과 ACE 미국나스닥100의 합산 순자산액은 4조5781억원이다. 각각 ACE 미국S&P500은 2조5205억원, ACE 미국나스닥100은 2조579억원이다. 지난달 5일 합산 순자산액 4조원을 넘긴 후 20거래일 만에 추가로 5000억원을 모았다.

두 상품은 미국 증시 강세와 국내 투자자 수요 확대가 맞물려 성장했다. ACE 미국S&P500의 6개월 수익률은 21.03%, ACE 미국나스닥100은 29.19%다. 1년 수익률은 각각 22.20%, 80.41%, 3년 수익률은 30.30%, 110.97%다.

남용수 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은 우수한 장기 성과와 낮은 보수를 기반으로 개인투자자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순자산 4조5000억원 돌파는 두 상품이 국내 투자자에게 미국 투자를 위한 장기 투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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