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커뮤 이용자 누적 150만명 넘었다

김세관 기자
2026.06.05 08:30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자사 커뮤니티 서비스 이용자가 지난 1일 기준 출시 약 4개월 만에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하루 평균 15만명, 월 80만명 이상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키움증권 커뮤니티는 주식 차트와 시장 상황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실시간 채팅형 서비스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거래 참여도가 높은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어지며 높은 참여율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서비스에는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하기도 한다. 애널리스트들은 자신이 발간한 주요 리포트를 쉽고 빠르게 요약해 토론방에 제공한다. 핵심 지표와 관련 뉴스 등 중요한 투자정보 등도 고객에게 공유한다.

AI(인공지능)기반 정보 기능도 선보였다. 주요 뉴스와 공시를 AI가 빠르게 요약 제공하고, 투자자들은 해당 이슈에 대해 긍부정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AI기반 모더레이션 시스템과 전문 운영 인력을 결합한 2중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욕설, 광고, 불건전 투자 권유 등 이상 게시물은 실시간으로 탐지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커뮤니티는 단순한 정보 제공 공간을 넘어 투자자들이 시장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AI기술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지속 고도화해 차별화된 투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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