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일 장 초반 하락 중이다. 미국 증시에서 브로드컴과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주가 하락하자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2만1000원(5.97%) 내린 33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17만2000원(7.48%) 내린 212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브로드컴은 전날 3분기 매출이 294억달러, AI(인공지능) 매출이 160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매출 전망치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브로드컴 주가는 4일(현지시간) 12.59% 급락했다. 이에 대한 여파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74%), 샌디스크(-3.92%), 웨스턴디지털(-3.13%)도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