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국서 '갤노트7' 리콜… 판매분 19만대 전량

이정혁 기자
2016.10.11 17:39

다른 스마트폰 교체 후 차액 환불

'갤럭시노트7'의 글로벌 판매 잠정 중단을 발표한삼성전자가 중국에서 리콜에 착수했다.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은 11일 중국 삼성전자가 19만984대에 달하는 갤럭시노트7을 리콜하는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판매 중단을 결정하기 전 중국 당국 협의를 마쳤다.

중국 소비자들은 갤럭시노트7을 다른 스마트폰으로 무료로 교체한 다음 차액을 환불 받고, 300위안(약 5만원)의 쇼핑 쿠폰을 받게 된다. 갤럭시노트7을 아예 환불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택배로 반납할 경우 비용을 모두 부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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