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KMI한국의학연구소와 'K-의료' 전파 나선다

박정렬 기자
2023.11.14 09:56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사진 오른쪽)과 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13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려대의료원

고려대의료원과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함께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과 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K-의료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합의했다. 특히,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비롯해 진료 분야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KMI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다가오는 2028년의 '100주년'까지 다양한 국제화 전략을 통해 세계적인 메디컬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은 "고려대의료원의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함께 협력해 우리 의료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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