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 대형고객유치로 양호한 실적 올려

한솔CSN, 대형고객유치로 양호한 실적 올려

최정호 기자
2005.11.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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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CSN이 부진한 매출에도 불구, 양호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한솔CSN은 14일 매출 567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내용으로 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까지 누계 실적으로는 매출 1650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소폭 줄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와 184% 증가했다.

한솔CSN은 올해 삼성전자와 제일모직, 삼성테스코, 한국라파즈석고보드 등 대형 화주를 새로 끌어모은 결과 이 같은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7월 CS클럽 쇼핑몰 매각후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한 이래, 활발한 제3자 물류 영업에 따른 성장국면에 진입한 결과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신규 고객 증가에 따른 급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종합물류업 인증제에 따른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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