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60,700원 ▲1,400 +2.36%)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글로벌 IT 리더로서의 비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KT는 18일 서울 잠실 사옥에서 ETRI와 상호교류 확대와 새로운 협력모델 수립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활동을 수행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정을 통해 KT는 ETRI와 ▲방송통신융합 연구, 소프트웨어 콘텐츠 연구, 융합기술 연구 부문에서의 혁신적 기술개발과 ▲연구 성과물 및 보유 기술의 개선을 통한 신사업 개발 및 공동 관심분야 정책공조를 위해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KT는 그 동안 변화된 경영환경에 따른 신 성장 모델 발굴과 유무선 통신에 기반한 통합KT의 사업영역 확장의 필요성에 따라 ETRI와 상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양 기관은 실효성 있는 협력 성과 도출을 위해 '기술협력협의회'를 가동하고, 세부 협력업무의 추진을 위해서 필요시 '협력분과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조만간 'New IT 융ㆍ복합시대'에 대응한 구체적인 협력 아젠더 및 세부 협력과제 도출을 위해 'ETRI-KT 합동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KT 표삼수 기술전략실장은 "이번 협력이 현재 정체되어 있는 국내 IT산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KT가 글로벌 IT리더로 도약하는데 좋은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