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에 뭉칫돈 '6일째 순유입'

국내 주식펀드에 뭉칫돈 '6일째 순유입'

김진형 기자
2010.05.28 07:51

[펀드플로]해외펀드도 8일만에 순유입 전환

최근 증시 조정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국내 주식형펀드로 26일 뭉칫돈이 들어왔다.

28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 설정액은 전날에 비해 2737억원 순증했다. 하루 순증액으로는 올해 들어 두번째로 큰 규모다. 증시가 유럽의 재정 위기 및 북한 리스크 등으로 급락하면서 쌀 때 사려는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지난 18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증가했다.

펀드별로는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A)'에 178억원, 'KB코리아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 클래스 A'에 157억원,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 1-B'에서 108억원이 각각 순유입됐다. 반면 '한국투자엄브렐러인덱스전환형투자신탁 1(주식-파생형)(A)'과 '하이3대그룹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 1'에서는 각각 165억원, 41억원이 빠져 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8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57억원 순유입이었다.

'신한BNPP봉쥬르브릭스플러스자투자(H)[주식](종C-w)'에 60억원, '푸르덴셜중국본토증권자투자신탁H(주식)A'에서 21억원, '미래에셋솔로몬아시아퍼시픽컨슈머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에 18억원이 각각 순유입됐다. 하지만 '미래에셋인사이트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종류A'에서는 13억원이 순유출됐다.

한편 채권형펀드에는 3374억원, 머니마켓펀드(MMF)로는 2146억원이 각각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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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금융부장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진형 금융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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