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N, 2Q 동유럽 매출 실적개선 본격화-하나대투證

속보 SDN, 2Q 동유럽 매출 실적개선 본격화-하나대투證

정영일 기자
2010.06.01 07:55

하나대투증권은 1일SDN(1,164원 ▲2 +0.17%)에 대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모멘텀이 예상되는데다 최근 주가하락으로 저가 메리트도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김완규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연된 불가리아 플랜트에 대한 수출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실적 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422억원(+17.5%yoy), 영업이익은 45억원(55.2%yoy), 영업이익률은 10.6%대로 회복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완규 애널리스트는 "지난 2월에 불가리아에 EPC설립하고 총 45MW규모 1.95억 달러에 해당하는 태양광 발전소플랜트를 수출할 계획"며 " 이중에서 20MW는 2010년에, 나머지 25MW는 2011년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SDN(구 서울마린)은 국내 중소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엔지니어링 1위 업체(M/S 23%)이다. 2004년에는 태양광사업에 진출,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엔지니어링 회사로 변신했다.

김완규 애널리스트는 "2010년 예상실적이 매출액 2008억(+99.7%), 영업이익 213억(+257.4%)가 예상된다"며 "현 주가수준은 2010년 예상 PER 7.3배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어서 성장성대비 저평가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해외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모멘텀의 확보가 기대된다"며 "2010년을 기점으로 동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시장개척을 본격화하면서 해외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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