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점심 한끼값, 생명살리는 손길되길…"

호반건설 "점심 한끼값, 생명살리는 손길되길…"

임지수 기자
2010.07.23 16:22

머니투데이 주최 '금요일의 점심' 참여

↑최종만 사장(가운데)를 비롯한 호반건설 임직원들이 23일 서울 역삼동 호반건설에서 진행된 금요일의 점심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유동일 기자
↑최종만 사장(가운데)를 비롯한 호반건설 임직원들이 23일 서울 역삼동 호반건설에서 진행된 금요일의 점심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유동일 기자

"개개인에게는 크지 않은 점심 한끼가 모여 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23일 진행된 머니투데이 '금요일의 점심' 행사에 참여한 최종만 호반건설 사장의 말이다.

호반건설은 이날 역삼동 본사에서 '혈액암 환자를 돕기 위한 행복기금 모금행사'를 열었고 이 행사에는 각 현장 직원을 포함해 약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호반건설 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가 중심이 돼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작은 성의를 모으는 등 함께 했다.

호반건설은 사내인트라넷에 ‘금요일의 점심’ 행사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는 글을 올리고 ‘한끼 점심값의 힘’을 알렸다.

유희진 호반건설 재무관리부 사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요일의 점심'은 매달 금요일 하루점심 한끼를 굶고 그 식사 값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머니투데이가 2006년 6월 시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이날 모금된 임직원 기부금은 (사)한국혈액암협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혈액암 환자의 치료비 및 복지지원에 활용될 목적으로 협회에 전달됐다.

한편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호반건설은 전반적인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성장가도를 달려 올해 주채권은행 신용평가 A등급을 받은 건실한 건설회사다.

특히 최 사장이 진두 지휘하는 ‘호반사랑 나눔이’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익을 공여해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겠다는 김상열 회장의 확고한 신념아래 설립된 ‘꿈을 현실로’ 장학재단은 11년간 약3000여명에게 5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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