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리더, 3분기도 '사상최대'.. 세분기 연속

모바일리더, 3분기도 '사상최대'.. 세분기 연속

김병근 기자
입력 2010.10.07 13:04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10.10.07 13:04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싱크(동기화) 솔루션 전문기업모바일리더(19,210원 ▼30 -0.16%)(대표 정정기)가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모바일리더는 지난 3분기 매출액 34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각 12%씩 증가한 수준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올 들어 1, 2분기에 이어 3분기 연속 신기록을 경신한 셈이다.

이 같은 좋은 실적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으로 싱크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싱크 솔루션은 휴대폰의 폰북, 주소록 등 모든 데이터를 PC에 연결, 동기화 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클라우드 커퓨팅 서비스 시장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싱크 솔루션 수요는 한층 확대될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웹에 존재하는 서버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동기화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마저 열리면서 싱크 솔루션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올해 연간 매출액 125억원, 순이익률 30%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모바일리더는 싱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코리아, KTFT, 아이리버 등 국내 대부분의 휴대폰 제조업체와 이통사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 '갤럭시S'와 LG '옵티머트Q'가 이 회사의 싱크 솔루션을 쓰고 있다. 이 회사의 동기화 솔루션 시장 점유율은 상반기 기준 국내 70%, 해외 30%에 달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