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사회당, 진보좌파통합 추진 합의

진보신당·사회당, 진보좌파통합 추진 합의

뉴스1 제공 기자
2011.12.01 16:40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진보신당과 사회당은 1일 진보좌파세력 통합 정당 건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와 안효상 사회당 대표는 이날 회동을 갖고 "진보좌파세력이 하나의 정당을 건설할 수 있도록 양당이 적극 노력한다"는 데 합의했다.

홍 대표는 이 자리에서 "취임사에서 제가 제안한 '진보좌파정당 건설 연석회의'와 관련해진보신당과 사회당이 걸어왔던 길이라는 기조에서 큰 차이가 없다"며 "앞으로 두 당이 잘 논의해 진보좌파정당 건설에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 대표는 "오늘 만남을 통해 우리는 진보좌파정당 건설의 원칙과 방향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방식과 경로를 논의할 것"이라며 "한울타리에서 빠른 시일 내에 활동할 수 있기를 바라고 양당뿐만 아니라 진보좌파세력이 모두 함께 하는 데에 오늘의 만남이 큰 계기가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과의 통합에 참여하지 않고 지난달 25일 홍 대표 체제를 출범시키며 독자 노선을 걷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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