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가톨릭상지대학(총장 조창래)은 2011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작업치료과 19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가톨릭상지대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1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된 제39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로 필기시험과 실제 작업치료 직무수행과 관련된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졌다.
작업치료과는 재활 관련 전문 인력의 수요 증가에 맞춰 지난 2009년도에 경북북부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로 개설됐다.
지역에서는 전원 작업치료 전공 교수로 이루어진 교수진과 최첨단 교육시설을 통해 지역의 재활 전문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보건 및 재활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기철 학과장 교수는 "처음 응시한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한 것은 지난 3년간 열심히 해준 학생들의 노고가 컸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현장실무를 강화한 세계작업치료사연맹 인증의 작업치료교육과정에 맞춘 교육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전문가을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국가고시는 전국에서 1370명이 응시해 1141명이 합격, 83.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