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황식 국무총리가 "선거철을 앞두고 정책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게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등 쌍방향·고객지향적 소통 채널을 활용한 정책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3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주재하고 "4월 총선과 12월 대선 등 양대 선거 실시에 따른 다양한 공약으로 서민의 기대 수준과 정책 체감도 사이에 괴리가 커질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또 "이미 발표했거나 약속한 서민 대책 중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과제를 선정해 현장의 목소리와 이해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사립대는 물론 전반적인 대학 등록금 인하 수준이 학부모와 학생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등록금 인하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