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고객과 함께 아프리카에 학교 기증

코웨이, 고객과 함께 아프리카에 학교 기증

서명훈 기자
2013.07.31 09:55

국내 최초 정기기부 프로그램 ‘렌트 포 헬프’시작

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렌탈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렌트 포 헬프'를 시작하고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지난 30일 서울 순화동 코웨이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렌탈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렌트 포 헬프'를 시작하고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지난 30일 서울 순화동 코웨이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코웨이.

생활환경기업 코웨이(김동현 대표, www.coway.co.kr)가 국내 최초로 렌탈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렌트 포 헬프(Rent For Help)'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 굿네이버스(이일하 회장, www.gni.kr)와 지난 30일 서울 순화동 코웨이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웨이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렌트 포 헬프는 렌탈·멤버십 고객과 임직원이 월 1000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기부금 전액은 아프리카 학교 건립에 사용되며 매년 도움이 필요한 아프리카 지역을 선정해 진행한다. 코웨이는 학교가 완공될 수 있도록 추후 고객 기부금 목표액에서 부족한 부분 발생시 지원한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기업과 사회봉사단체가 결합해 기업 고객이 기부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새로운 CSR(기업의 사회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모델이다.

렌트 포 헬프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내년 7월까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여성기숙학교를 건립하는 것이다. 탄자니아 여자 아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해야 할 상황일 뿐만 아니라 거리가 먼 등·하굣길에 성폭행과 성매매 등의 위험에 노출돼 탄자니아 정부가 국제원조를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코웨이는 학교 지원 외에도 탄자니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물 관련 위생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렌트 포 헬프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8월부터 진행되는 임직원 기부 참여를 시작으로 9월부터는 고객들의 기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여고객들의 경우 매월 1000원의 기부금액이 자동이체된다.

참여고객은 국세청을 통해 연말 기부금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코웨이와 굿네이버스는 기부 공정성을 위해 고객기부현황을 정기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렌트 포 헬프 참여는 9월부터 공식콜센터(☎1588-5100)로 연락하면 가능하며 코웨이의 서비스 전문가 ‘코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이번 ‘렌트 포 헬프’는 고객과 회사가 일회성이 아닌 정기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도”라며 “고객의 소중한 기부금이 아프리카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직원들의 연간 의무봉사시간을 16시간으로 정해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우물 파기’와 ‘유구천 가꾸기’ 등 핵심 비즈니스인 ‘물’과 연관성이 높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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