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TV조선에 따르면, 현재 신생아 수는 지난해 보다 3만여 명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출산율은 지난해 1.30명에서 올해는 1.1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낮은 출산율의 원인으로는 아이 보육에 따른 경제적 문제 등이 꼽히고 있다.

출산율 하락의 여파로 ‘한 자녀 가정’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정의 부모들은 자녀가 하나밖에 되지 않는 만큼, 아이 교육에 대한 집중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최근 ‘키즈카페’가 떠오르고 있는 이유도, 어린 시절의 놀이와 체험이 정서와 두뇌발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키즈카페는 쉽게 말해 아이들의 놀이공간이다. 처음 등장한 90년대 초에는 20~30평 규모의 실내놀이터에 불과 했지만,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대부분이 100평 이상의 중대형 매장 모습을 갖추고 있다.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서 파스타, 피자 등의 먹거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형태의 키즈카페가 생겨나고 있으며, 트램폴린을 주요 놀이기구로 장착한 ‘실내 방방’이라는 ‘틈새형 키즈카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이처럼 키즈카페가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질적 향상은 미흡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다양한 하드웨어를 보여주는 것에 치중했을 뿐,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를 보완하면서 최근에는 ‘캐릭터형 키즈카페’도 등장했다. 캐릭터형 키즈카페는 친환경 모래놀이 등 아이의 창의성을 강조한 놀이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한 색다른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꼬마버스 타요 키즈카페’가 있다. 이 키즈카페는 ‘뽀롱뽀롱 뽀로로’를 제작한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엔컴플러스가 공동 설립한 ㈜플레이스원에서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타요 키즈카페는 놀이(Play)를 하면서 스스로 교육(Education)이 가능한 'EDUPLAY' 시스템을 도입했다. ‘타요 붕붕카’ 및 '타요 스카이타워’ 등 아이들이 직접 운전하는 놀이요소와 횡단보도, 신호등처럼 교통을 체험 학습할 수 있는 교육시설을 함께 갖췄다는 설명이다. 그물침대(해먹), 힐링존 등 부모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꼬마버스 타요 키즈카페(www.tayokidscafe.co.kr)는 현재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