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SW인 신년인사회, 조현정 SW협회장 인사말…첫 신년회로 분위기 고무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장은 "올해는 SW업계인 스스로 더 잘해보겠다는 의지로 사업·창업하기 좋고, 젊은 인재들이 몰려오는 SW산업 생태계를 만들어보자"고 업계 관계자들에 당부했다.
2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4년 SW인 신년인사회'에서 조현정 회장은 "소프트웨어 산업이 지난 30여년간 발전해온 결과 처음으로 정부, 산업, 학계가 모이는 신년회를 열게 됐다"며 "이제는 업계 스스로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조 회장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 김진영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장, SW업계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창조과학부도 핵심 정책으로 SW를 들면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하고 있고, 우리 산업에 대한 기사들도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며 "우리 산업의 가능성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문기 장관도 이날 축사를 통해 "새해에도 창조 경제 실현에 SW산업이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난해 마련한 정부의 SW 관련 정책들을 올 한해 실천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정부는 소프트웨어 제값 주기 등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한 각종 정책들을 발표했다.
최 장관은 "내년 신년회에는 2014년을 돌아보면 SW산업 생태계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선순환으로 전환한 한 해로 기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