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45만개 생산라인 구축,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
스마트폰 부품 전문기업인우전앤한단은 4일 주방용기 전문기업인 네오플램과 합작해 중국 저장성 하이닝 진산신구에 월 45만개 규모 세라믹코팅 주방용품 공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우전앤한단은 지난해 네오플램에 121억원(지분 17.4%)을 투자해, 해외 주방용기 생산공장의 운영을 맡고 있다. 하이닝 공장은 우전앤한단의 제조역량 및 해외 공장 경영 노하우가 접목됐다.
하이닝 공장은 4만 9054 ㎡ (1만5,000평)에 정밀주조, 사상, 인덕션, 샌딩, 코팅, 포장라인을 갖추고 있다. 정밀주조 설비는 원자재 투입에서 제품 추출까지 모든 동작을 자동화 설비를 갖췄고, 사상 등 주요공정도 자동화 표준화 시켜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네오플램은 우수한 제품 디자인 및 마케팅 능력으로 미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주방용기 2위 업체다. 지난해 2년 연속 세계일류 상품으로 선정 되었으며 매출액은 1250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우전앤한단은 지난해 매출액은 5067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하이닝 공장의 매출과 수익이 연결기준에 계상되어 사업다각화에 따른 매출 확대가 기대 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