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부 응원 2
기자 프로필
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34360 건
-
에코아이티-퓨리오사AI 맞손… 국산 NPU로 공공·국방 AX 시장 정조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 서비스 전문 기업 에코아이티가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및 자동화 중심의 사업 구조를 인공지능 전환(AX) 영역으로 본격 확대한다. 에코아이티는 최근 AI(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X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급증하는 기업의 AX 수요에 대응하고, 고성능·고효율 AI 추론용 NPU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코아이티는 자사의 시스템 통합(SI) 및 운영 역량에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레니게이드(RNGD)' 기반 인프라를 결합하여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AX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한다. 1단계는 산업 안전 및 공공·국방 분야의 AX 과제 발굴에 집중하며, 2단계에서는 에코아이티의 AX 사업 전체 영역과 퓨리오사AI의 NPU 기반 고객 가치 제고 사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
롯데시네마,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극장 단독 라이브뷰잉
롯데시네마가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 '<슈퍼쇼 10> SJ-코어 인 서울'(<SUPER SHOW 10> SJ-CORE in SEOUL)을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8월부터 아시아와 남미 등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해 왔으며, 이번 서울 공연은 360도 무대 연출을 활용한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4월 4일 오후 6시 공연을 실시간 송출한다. 특히 일반 상영관 외에도 기술 특화관인 수퍼플렉스(SUPER PLEX)와 광음시네마에서도 생중계를 진행해 몰입감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수퍼플렉스의 대형 스크린은 360도 무대 구성을 근접 시야에서 제공하며, 광음시네마의 음향 설비는 현장의 라이브를 입체적인 사운드로 구현해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라이브뷰잉은 전국 14개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며, 관객들에게는 극장에서만 증정하는 전용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
스맥, SNT홀딩스 제기 '의안상정가처분' 기각…주총 운영 자율성 확보
공작기계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스맥은 SNT홀딩스가 제기한 의안상정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17일 밝혔다. 창원지방법원은 이날 '2026카합10046' 사건에 대해 "이 사건 신청은 이유 없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으며, 소송비용 역시 신청인인 SNT홀딩스가 부담하도록 판결했다. 앞서 SNT홀딩스는 스맥을 상대로 오는 3월 예정된 제3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특정 의안을 상정하고 후보자 관련 사항을 공고 및 통지하도록 요구하는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또한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위반행위당 1,000만원을 지급하도록 해달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해당 신청의 필요성과 타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결정으로 스맥은 정기주주총회 의안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자율성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법원의 판단을 통해 회사의 주주총회 운영 절차가 정당하게 인정된 것으로 본다"며 "향후에도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빛과전자, 세계 최대 광통신 전시회 'OFC 2026' 참가
광통신 전문기업 빛과전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광통신 전시회(OFC)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광통신 신제품과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빛과전자는 27년간 축적된 광트랜시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터커넥션용 광트랜시버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인다. 특히 현재 시장의 주류인 1. 6T를 넘어 차세대 규격인 3. 2T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트랜시버 구현의 핵심인 '레인당(Per lane) 200Gb/s' 전송 기술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제품 개발에 돌입했다. AI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 문제를 해결할 초저전력 포트폴리오도 이번 전시의 핵심이다. 빛과전자는 2025년 삼성전자 기술혁신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저전력 25G 풀 튜너블(Full Tunable)' 제품을 집중 조명한다. 이와 함께 저전력 50GBASE-BR30/40 기술과 최신 SR/DR/FR 1. 6Tbps OSFP 광트랜시버를 전시하며, 상용화 검증이 완료된 저전력 기술이 초고속 제품군으로 성공적으로 이식되었음을 증명한다.
-
피앤에스로보틱스, 멕시코 텔레톤과 공급 계약… "27개 재활거점 순차 교체 수요 확보"
의료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로보틱스가 멕시코 최대 규모의 자선재단인 텔레톤과 보행재활로봇 워크봇(Walkbot)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미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피앤에스로보틱스는 17일 멕시코 서부에 있는 텔레톤의 로스카보스 아동재활센터(Centro de Rehabilitacion Infantil Teleton, 이하 CRIT)에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멕시코 텔레톤 재단은 1997년 설립 이후 아동 재활 기금 마련을 위해 2025년에도 약 350억원을 모금하는 등 현지 최대 규모의 민간 사회보장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 전역에서 27개의 아동재활센터를 가동 중이며, 대부분의 센터에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해 무상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그동안 유럽산 보행재활로봇을 주로 사용해온 텔레톤이 장비 교체 시기에 맞춰 한국산 워크봇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에 주목하면서 성사됐다. 피앤에스로보틱스 실무진은 미국 뉴욕 버크재활병원에서 텔레톤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에서 운용 중인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냈다.
-
킥플립, 4월 6일 컴백…타이틀곡은 '눈에 거슬리고 싶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이하 JYP) 소속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오는 4월 6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킥(My First Kick)'으로 컴백한다. JYP는 17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 영상과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를 포함해 '트웬티(Twenty)', '스튜피드(Stup!d)', '거꾸로', '스크롤(Scroll)', '로어(Roar)', '마이 디렉션(My Direction)'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특히 멤버들은 데뷔 앨범부터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신보 전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팀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신보 '마이 퍼스트 킥'은 유쾌한 첫사랑을 그렸던 전작 미니 3집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멤버 전원이 20대에 진입한 시점에 맞춰, 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툰 스무 살의 도전과 끊이지 않는 첫사랑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담아냈다.
-
하이브 아오엔, 16일 두번째 싱글 발표…일본 47개 도도부현 투어 추진
하이브는 J팝 보이그룹 아오엔(aoen)이 두 번째 싱글 발매와 함께 일본 전역을 순회하는 첫 단독 투어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오엔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인스턴트 크러쉬(INSTANT C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을 순회하며 아오링(팬덤명)을 직접 만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오는 4월 23일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발매된 신보에는 아오엔의 음악적 색깔인 청량함을 기반으로 한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인스턴트 크러쉬'를 비롯해 '오프라인(Offline)', '크래싱 아웃, 아이 러브 유. (Crashing out, I love you. )', '블루 다이어리(BLUE DIARY)' 등은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청춘의 감정을 각기 다른 결로 풀어냈다.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일 양국의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 일본 프로듀서 몬조(MONJOE)와 싱어송라이터 노아(乃紫), 작곡가 사에키 유스케(SAEKI youthK)를 비롯해 한국 인디 록 밴드 구골플렉스(Googolplex) 출신 하이맥스(HYMAX) 등이 곡 작업에 힘을 보탰다.
-
티로보틱스, 일본 화낙과 로봇 자동화 기술 협력
티로보틱스가 일본 화낙(FANUC)과 로봇 자동화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티로보틱스의 자율이동로봇(AMR)과 화낙의 협동로봇(코봇)을 결합한 모바일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한다. 협력 분야에는 물체 조작을 위한 피지컬 AI 기술을 비롯해 디지털 트윈 기반 공정 시뮬레이션, 설비 상태를 사전에 진단하는 예방적 유지보수(PM) 기술 등이 포함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관련 제품 및 기술 협력도 확대한다. 화낙은 지난해 매출액 7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이다. 산업용 로봇과 컴퓨터 수치 제어(CNC) 장비, 공작기계 등을 기반으로 테슬라, 애플 등 자동차, 전자, 반도체 등 제조업 전반에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세계 선두 수준의 화낙 코봇과 공정 적용 기술에 티로보틱스의 고성능 AMR 플랫폼을 결합해 모바일 자동화 시스템으로 확장 가능하다"며 "화낙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적용 범위를 넓혀 국내외 시장 확대도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
엔시트론, 주식병합과 감자 결정…재무구조 개선 및 저가주 이미지 탈피
엔시트론은 재무구조 개선과 적정 발행주식수 유지 및 저가주 이미지 탈피를 위해 주식병합과 무상감자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회사는 1주당 액면금액 500원의 보통주 3주를 동일 액면금액 보통주 1주로 무상감자한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기존 352억원에서 117억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후 차익 발생으로 결손금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도 개선된다. 이어 회사는 2대1 주식병합을 실시한다. 병합 이후 1주당 액면금액은 500원에서 1000원으로 조정되며 발행주식수는 2348만주에서 1174만주로 줄어든다. 액면병합으로 저가주 이미지 탈피와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다. 회사 관계자는 "감자와 액면병합을 통해 재무구조를 효율화하고 과도한 자본금과 발행 주식수를 줄여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재무구조 개선과 자본 효율화를 완료함으로써 향후 기업가치 제고와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하고 유연한 전략적 선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노시뮬레이션, 윈드터널 기술기업 '에어로디움'과 국방·XR 사업 협력
이노시뮬레이션이 글로벌 스카이다이빙 시뮬레이터 기술 기업 '에어로디움(Aerodium)'과 손 잡고 국방 훈련 및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에어로디움'과 시뮬레이터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 시장에서 국방 훈련을 비롯해 스포츠, 관광·레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 에어로디움의 윈드터널 기술과 이노시뮬레이션의 XR(확장현실) 기반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훈련 및 체험형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향후 국내외 시장에 함께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윈드터널은 강한 상승기류를 활용해 지상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과 체험을 수행할 수 있는 장비다. 군의 공중 침투 및 고공 훈련뿐 아니라 영화·광고 촬영, 이벤트, 레저 시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양사는 국방 분야에서 정밀 공중 침투와 고공 훈련을 위한 실감형 전술 훈련 솔루션 개발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
앤로보틱스, '식품 자동화' 훈풍에 흑자전환 성공…순이익 69억원 달성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앤로보틱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8. 7% 증가한 234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69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국내외 대형 식품제조사를 대상으로 확보한 기술력과 납품 실적이 중견·중소 제조사로 확산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설비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소형 제조사들의 수주가 늘어나는 가운데,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병행하며 외형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챙겼다는 평가다. 최근 인수를 완료한 로봇 전문기업 앤로보틱스(구 나이콤)의 실적 개선세도 뚜렷하다. 2025년 매출 186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 1월 인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실적은 올해부터 모회사 앤로보틱스(구 협진)의 연결 재무제표에 본격 반영될 예정이다. 앤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기존 자동화 장비에 로봇 제어 기술과 인공지능(AI) 비전 시스템을 결합해 차세대 자동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휴니드, 실적 저점 통과…글로벌 방산·드론 수주 슈퍼사이클 기대
독립리서치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방산·항공·드론 통신 기업 휴니드에 대해 2025년 단기 실적 저점을 확인했으며, 2800억원대의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레버리지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휴니드는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독점 공급, F15·F/A18 등 글로벌 전투기 항공전자 공급 이력에 더해 이동 애드혹 네트워크(MANET)과 비행 애드혹 네트워크(FANET) 기반 드론·전자전 네트워크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내수 군수 중심 구조에서 글로벌 방산·항공·미래 통신 포트폴리오로 전환 중이다. 2025년 3분기 기준 수출 비중은 30%, 수주잔고는 2836억원(해외 1758억원, 내수 1078억원)이다. TICN 성과기반군수(PBL)와 항공·드론 신규 계약이 2026년부터 본격 매출로 인식될 전망이다. 최성원 스몰안사이트리서치 연구원은 "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로 인식되면 선제적 고정비 투자를 흡수하며 이익률 레버리지가 빠르게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산 업황이 아니라 회사 고유 펀더멘털에 기반한 주가 리레이팅 구간으로 진입할 여지가 크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