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개막, 예비 창업주들로 ‘성황’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개막, 예비 창업주들로 ‘성황’

B&C 고문순 기자
2014.03.21 15:42

제31회 한국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20일 개막했다.

오는 22일까지 3일간 서울 SETEC 1~3 전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360개 부스를 통해 150여 개 업체의 250여 개 브랜드들이 참여했으며 신규 브랜드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개막 당일부터 유망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주들이 길게 줄을 늘어설 만큼 성황을 이뤘다.

사진=고문순 기자
사진=고문순 기자

주최측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은 개막사에서 “지난 해는 프랜차이즈 산업에 있어서 힘들고 어려웠던 격동의 시기였다”며 “일자리 창출 및 골목 자영업자와 동반 상생하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산업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브랜드들이 규제를 벗어나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막행사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과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홍지만 의원, 민주당 최재성 의원, 홍의락 의원 등 200여 명의 각계 주요 인사와 산업인,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했으며 박람회 기간에 열리는 해외 투자자 초청 상담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10개국 36개 업체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간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 성사 및 ‘창조경제 성장동력! 마스터 프랜차이즈 양해각서 체결식’도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가한 브랜드들은 치킨, 순대, 족발 등 오랜 세월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창업 아이템들을 비롯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스몰비어, 커피, 도시락, 김밥 등 외식부터 도소매, 서비스, 제조업 등 모든 분야가 총출동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게 했다.

제31회 한국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했다. 참여 브랜드는 ▲오빠닭 ▲꼬지사께 ▲본도시락 ▲디에떼 에스프레소 ▲와라와라 ▲닥터스 ▲치어스 ▲모범포차 ▲크린토피아 ▲가마로강정 ▲동대문 엽떡 스쿨존 ▲망고케이스 ▲RITUALS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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