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한국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20일 개막했다.
오는 22일까지 3일간 서울 SETEC 1~3 전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360개 부스를 통해 150여 개 업체의 250여 개 브랜드들이 참여했으며 신규 브랜드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개막 당일부터 유망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주들이 길게 줄을 늘어설 만큼 성황을 이뤘다.

주최측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은 개막사에서 “지난 해는 프랜차이즈 산업에 있어서 힘들고 어려웠던 격동의 시기였다”며 “일자리 창출 및 골목 자영업자와 동반 상생하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산업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브랜드들이 규제를 벗어나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막행사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과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홍지만 의원, 민주당 최재성 의원, 홍의락 의원 등 200여 명의 각계 주요 인사와 산업인,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했으며 박람회 기간에 열리는 해외 투자자 초청 상담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10개국 36개 업체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간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 성사 및 ‘창조경제 성장동력! 마스터 프랜차이즈 양해각서 체결식’도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가한 브랜드들은 치킨, 순대, 족발 등 오랜 세월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창업 아이템들을 비롯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스몰비어, 커피, 도시락, 김밥 등 외식부터 도소매, 서비스, 제조업 등 모든 분야가 총출동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게 했다.
제31회 한국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했다. 참여 브랜드는 ▲오빠닭 ▲꼬지사께 ▲본도시락 ▲디에떼 에스프레소 ▲와라와라 ▲닥터스 ▲치어스 ▲모범포차 ▲크린토피아 ▲가마로강정 ▲동대문 엽떡 스쿨존 ▲망고케이스 ▲RITUALS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