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5580원 결정, 370원 인상(상보)

내년도 최저임금 5580원 결정, 370원 인상(상보)

세종=정진우 기자
2014.06.27 05:11
(서울=뉴스1) 허경 기자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최저임금 현실화·생활임금 성취 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2014.6.26/뉴스1
(서울=뉴스1) 허경 기자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최저임금 현실화·생활임금 성취 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2014.6.26/뉴스1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558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370원 오른 수준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7일 2015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5210원보다 7.1% 오른 558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위원 27명 중 18명이 찬성, 9명이 기권했다. 위원회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새벽 5시까지 회의와 정회를 반복하며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법정시한이 이날 새벽 5시인데 위원회 내부에 시한을 넘기지 말자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며 "날을 새면서 여러차례 회의를 연 끝에 5580원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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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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